경기 안양시가 여성 대상 성범죄 대응을 위해 올해 여성 공중화장실 28곳 입구에 인공지능, AI 성별 인식 CCTV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CCTV는 출입자 얼굴을 인식해 남성으로 판정하면 시 관제시스템에 즉각 알람이 울리고, 범죄 발생이 의심되는 정보가 확인되면 경찰에 알리도록 작동합니다. <br /> <br />앞서 시는 지난해 말 관내 공원·하천 85개 공중화장실 가운데 45곳에 AI 성별인식 CCTV를 설치해 운영 중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42311080749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